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진 후 포털사이트들이 발 빠르게 로고를 변경하고 나서며 인터넷이 또 다시 회색빛으로 물들고 있다.
$pos="L";$title="";$txt="";$size="229,100,0";$no="20090818142416479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포털사이트 네이버는 국화 한송이를 넣어 네이버 로고를 검은색으로 변경했다. '고(古)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라는 문구도 함께 자리잡고 있다.
다음도 국화 세송이의 사진과 함께 로고를 검은색으로 변경했다. 역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으며 다음 로고의 크기를 줄였다.
$pos="R";$title="";$txt="";$size="283,164,0";$no="200908181424164796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네이트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적고 네이트 로고에 국화리본을 달았다. 또한 네이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사이트 오른쪽에 배치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뉴스와 연결되도록 했다.
파란 역시 국화꽃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는 문구를 적었다.
한편 포털사이트들은 네티즌들이 추모메시지를 남기고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 수 있는 추모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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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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