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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쉬 유서연, '아찔' 교통사고..큰 부상은 없어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허니쉬의 유서연이 교통사고를 당해 관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유서연은 17일 오후 4시 경기도 구리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마주오는 차량과 부딪히면서 사고를 당했다.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유서연은 사고 당시 등받이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었고, 119 구급차에 실려 한양대 구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에 의해 CT와 X-ray 등 4시간동안 정밀검사를 받은 유서연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서연 측은 "전에도 데뷔 직전에 그룹이 해체되면서 아픔을 겪었는데, 이번 사고로 또 활동을 하지 못할까봐 계속 눈물만 흘렸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서 며칠간 휴식을 취한 후 활동할 생각이다. 함께 활동하는 한송이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니쉬는 '시집이나 갈까'로 활동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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