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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 KBL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뉴욕생명은 17일 '뉴욕라이프배 2009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지난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안양체육관과 비산중학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KBL 10개 구단에서 운영하는 총 40개 유소년 클럽팀(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최종 우승팀은 저학년-안양 KT&G유소년팀, 고학년-창원 LG유소년팀으로, 뉴욕라이프 앨런 로니 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우승 트로피를 건넸다.


특히 이번 농구대회에는 뉴욕라이프가 후원하는 초등학생 농구단 '드림팀'도 출전해 14일 본 대회 시작에 앞서 KT&G 유소년 클럽팀과 친선경기도 가졌다.

드림팀은 서울 시내 보육원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보육원농구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뉴욕라이프에서 공식 지원하고 있다.


앨런 로니 뉴욕생명 사장은 "어린 시절에 즐긴 스포츠는 건강한 신체발달로 이어지며, 공정한 스포츠맨십과 사회성을 배우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한국의 건강한 유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리무진 폴라로이드 행사와 함께 별도로 부스를 마련, 설계사들이 직접 재정상담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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