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31,0";$no="200908170935152189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우증권은 오는 18일부터 최고 연 26%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각 KOSPI200,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우리금융, KT, KB금융, 현대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00억원 규모다.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는 1년 만기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의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시 지수 상승률의 35% 수익(최고 10.5%)을 제공한다.
또 기존 넉아웃 콜옵션형 ELS와는 달리 6개월 시점에 중간평가를 통해 최초 기준지수의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보너스 수익(최고 8.75%)을 지급해 최대 연 19.2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전자-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우리금융-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6%), 'KT-KB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8%), '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8.3%)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5종은 오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고객센터(1588-3322)로 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