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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꿈나무 프로젝트 최우수구 선정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2008년 7월부터 3개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1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사업비 1억원을 받는다.

시상금 1억원은 꿈나무 인재 육성을 위한 성동구 장학기금 조성 등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안전하고 건강한 성동 ▲즐겁게 배우는 성동 ▲더불어 함께하는 성동 ▲미래를 준비하는 성동이라는 4대 정책목표 아래 구청 17개부서, 31개 팀에서 110여개가 넘는 대규모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특히 교육복지 우수사례로 손꼽혀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의 방과후 공부방은 방과후 길거리를 방황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와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는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자는 이호조 구청장의 제안을 바탕으로 공무원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저소득 주민 자녀교육에 힘을 쏟아 지난해 연말 서울시로부터 교육복지증진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아동급식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서울시의 전자카드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동참,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자 의견수렴, 시스템 오류 개선과 안정화 등에도 모범이 됐다.


전국 최초 사업인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자치회관 방과후 공부방과 체험활동 운영, '함께해요 컴퓨터 DIY', 서울시 최초 사업들인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한양대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도, 결식극복 의지 고취를 위한 요리 체험교실, 꿈나무프로젝트 홍보부스 운영 등 여러 가지 사업에서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이런 사업들은 다른 자치단체에서 이미 벤치마킹사업으로 시행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사업들이 많아 다른 자치단체로부터도 이미 사업의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외도 성동구는 아토피 없는 성동만들기, 꿈나무 건강관리 프로젝트, 장남감 무료대여 사업인 무지개 장난감 세상 운영, 대입준비 전략설명회, 저소득층 아동 문화유적답사, 학교 잔디운동장 조성,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인문계 고등학교 유치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나무 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커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아동 ·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아동 · 청소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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