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14일 최종선정위원회를 열어 박재득 사이냅소프트 연구소장과 이상무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각 각 SW,로봇분야 프로그램디렉터(PD)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식경제부가 16일 밝혔다.
프로그램디렉터는 지경부의 소프트웨어 및 로봇분야 중장기 기술개발사업의 R&D 전주기를 상시 책임 관리ㆍ운영한다. 두 명의 신임 PD들은 지경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근무하며, 향후 2년간 PD로 활동하게 된다.
$pos="L";$title="박재득 ";$txt="박재득 PD";$size="84,107,0";$no="200908152111529819264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박재득 PD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KAIST 전산학 석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연구팀장, 코리아와이즈넷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이냅소프트 연구소장 겸 CFO(최고기술책임자)를 맡고 있다.
$pos="L";$title="박재득 ";$txt="이상무 PD";$size="84,106,0";$no="2009081521115298192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상무 PD는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대우중공업 전자기술부, 고등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아이템티 기술연구소 이사 등을 거쳤다. 현재 생산기술연구원 로봇기술연구부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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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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