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소망화장품, '태봉이' 윤상현 모델 발탁";$txt="";$size="352,528,0";$no="20090622112928230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윤상현의 전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중재를 요청했다.
엑스타운은 지난 12일 협회 측에 윤상현의 현 소속사인 M사와 연예인과의 문제를 원만한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문제에 대해 한 협회 간부는 "윤상현, 동방신기 등 최근 소속사와 연예인들 사이에서 계약 관련 문제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소속사와 연예인들이 힘을 합쳐 연예산업을 발전시키고 해야할 때에 서로 물고 물리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서로의 이익만을 따지며 맞서고 있는 소속사와 연예인들로 인해 연예계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곱지 않다. 연예계에 비일비재한 계약관련 문제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법적으로 해결되기 보다는 대화로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타운은 윤상현이 전속계약 기간 중 타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이중계약으로 인한 10억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엑스타운의 이 모 대표는 지난 10일 장문의 심경고백글을 발표하며 M사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M사 측은 "윤상현의 이미지에 흠집내기다. 명예훼손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만 있는 상태.
때문에 이번 중재 요청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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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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