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고덕7단지 조감도";$size="550,362,0";$no="20090813013157363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 강동구 고덕 4, 6, 7단지가 재건축 돼 이곳이 아파트 37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제2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상일동 일대 고덕 4, 6, 7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안을 통과시켰다.
구역지정 안에 따르면 4단지는 구역면적 3만4559.60㎡, 용적률 249.89%이하, 건폐율 19.41%이하, 최고층수 26층, 12개동, 569가구(소형 27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6단지는 구역면적 8만6871.9㎡, 용적률 249.90%이하, 건폐율 18.68%이하, 최고층수 30층, 19개동, 총 1524가구가 들어서고 7단지는 구역면적 8만9869.4㎡, 용적률 249.53%이하, 건폐율 19.50%이하, 최고층수 35층, 21개동, 총 161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4단지는 북측으로는 고덕시영과 고덕2단지, 동측으로는 고덕 3, 5, 6, 7단지 재건축예정구역이 지정돼 있어 향후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공동위는 수정가결 조건으로 상일언덕길변에 배치된 건축물에 대해 바닥면적을 줄이고 층수를 하향하는 등의 조건을 반영했다.
1983년 준공된 5층 짜리 아파트인 6, 7단지는 지하철 5호선 상일역과 상일I.C가 가까워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 있다.
6단지는 통과 조건으로 단지내 공원 위치를 사회복지시설에 근접하게 배치하는 등의 조건이 걸렸다.
7단지 역시 수정가결 조건인 단지내 층수에 대해 인접지와 경계부분은 낮추고 중앙부는 높여서 배치 및 공원의 위치를 인접 동측 주택지 부분으로 이전 배치하는 등의 조건을 반영토록 했다.
$pos="C";$title="";$txt="고덕 위치도";$size="550,431,0";$no="200908130131573638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