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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재욱의 미니앨범이 일본 HMV 예약판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1일 일본의 대형 음반 매장인 HMV의 예약판매 차트에서 안재욱의 한국 발매 앨범은 1위에 랭크됐다. 일본판으로 발매되는 앨범은 3위에 오르면서 기염을 토했다.
한국판과 일본판은 크게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두번째 트랙이 실려 있는 '브리즈'가 일본어로 번역되서 녹음되어 있는 것 뿐이다.
안재욱 측은 "19일 한일 동시에 발매하는 앨범인데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국판은 오는 24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일본 수입업체에서 한국판을 구매해와서 일본에서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반응은 안재욱의 식지 않은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최근 여름 캠프에서도 해외 팬들의 반응은 너무 뜨거웠다"고 전했다.
안재욱의 앨범이 주목받는 이유는 성대결절로 인해 수술을 받은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안재욱 뿐만 아니라 팬들의 기대도 크다. 이미 안재욱은 지난 7월 여름캠프에서 신곡을 불러 팬들의 반응을 살폈다.
팬들은 "안재욱의 그전의 목소리와 비교했을 때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 "목소리가 좀 더 깨끗해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기존의 목소리도 매력적이지만, 이번 앨범은 약간 다른 느낌이 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재욱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일본 도쿄국제포럼, 30일 오사카 후생연금홀에서 '안재욱 JAPAN LIVE 2009'이라는 타이틀로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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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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