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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의 세 멤버 중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이 일본에서 프로젝트 유닛활동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재중 & 유천 프롬 동방신기'라는 유닛명으로 듀엣곡 '컬러 멜로디 앤 하모니(COLORS Melody and Harmony)'를 내달 30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내달 7일 NHK 음악프로그램 '뮤직재팬'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도쿄 제프도쿄에서 열리는 '보이 팝 팩토리 09'에도 출연한다.
두 사람은 또 일본 힙합그룹 엠플로(M-flo)의 헌정 음반에 '빈 소 롱'(Been So Long)이란 곡을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들은 향후 소송이 진행되는 중에도 일본에 체류하며 동방신기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과 시아준수는 지난달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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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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