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부산도시공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부산광역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법적·정책적 지위 ▲부산광역시의 직간접적 지원 하에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하고 있으며,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책수행 역할 ▲신규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의 효과적 수행가능성 및 개발사업 확대 추진에 따른 재무적 부담 등을 꼽았다.
한편 지난 1991년 부산광역시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부산도시공사는 부산광역시 지역 내 주택 건설 및 임대사업, 택지개발 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관광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신항만 배후부지 조성사업, 유스호스텔 운영사업, 기타 부산광역시 대행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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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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