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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DJ 병문안…현 정부 인사로는 처음

한승수 국무총리가 현 정부 관계자로서는 처음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한다.


한 총리는 오늘(11일) 오전 10시 김 전 대통령이 입원중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다만 김 전 대통령이 중환자실에 있는 만큼, 직접 면회는 하지는 못하고 이희호 여사 등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늘 중으로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10일)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등이 병원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김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빌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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