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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오늘 오후 선정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경쟁을 벌여온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가 10일 오후 확정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어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결과와 국토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최종 입지를 결정한다.


그동안 국토분야 전문가 15명을 중심으로 한 현장실사 작업과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국토계획 등 4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60명의 합숙 평가 작업이 진행됐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은 2038년까지 총 5조6000억원을 투입해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등 100만㎡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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