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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오늘 평양 방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르면 10일 평양을 방문한다.


이와 함께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역시 같은 날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씨의 석방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도 억류 중이던 미국인 여기자 두명을 데려오기 위해 방북한 바 있어 이같은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현 회장은 지난 4일 故정몽현 현대그룹 전 회장 6주기 추모식 참석차 금강산을 방문해 리종혁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유씨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의 구체적인 방북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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