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5,0";$no="200908081046248329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연출 곽경택 김원석)에서 은지(정유미 분)이 돌아오며 동수(현빈 분)의 멜로라인에 가담할 예정이다.
극중 여고생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성인기가 되면서 유학을 떠났던 은지가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는 설정으로 다시 등장하게 된 것.
정유미는 명품 의상으로 더 여성스러워진 자태를 선보이며 1980년대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유학생활까지 경험한 신세대 여성의 모습으로 극의 또 다른 스토리를 이끌게 된다.
오는 9일 방송에서 은지는 가장 친한 친구인 진숙(왕지혜 분)과 성애(배그린 분)를 오랜만에 만나 자신의 아버지 민회장의 선거 출마를 돕고 있는 동수(현빈 분)의 소식을 듣게 되면서 다시 한 번 멜로 라인을 형성할 예정.
특히 초등학교 시절 이후 마음에 담아왔던 동수에게 “뉴욕에서 그림 공부하면 안 되겠느냐”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 동수와 적대 관계에 있는 선거 후보 양의원의 약점을 찾고자 애쓰는 동수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한다.
$pos="C";$title="";$txt="";$size="550,825,0";$no="20090808104624832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