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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보건소, 손주 육아교실 연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보건소는 8일과 15일 ‘우리 손주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육아교실은 육아에 관심이 있거나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은 신승준산부인과 여준숙 간호과장이 진행하며 육아양육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육아방법에 대한 세대 차이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또 아기 목욕시키기 실습과 화상이나 갑자기 열이 나는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구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에 따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돌보는 경우가 많아져 육아법의 세대차이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져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보건소 보건지도팀 ☎ 330-182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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