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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가격부담 사라져 '매수'↑<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이 6일 한전KPS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윤희도, 임정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은 예상보다 잘 나오는 반면,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는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사라져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6월 주가 고점때 PER이 19.6배까지 상승한 바 있지만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시장수익률을 하회해 왔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효과로 하반기 실적도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제 다시 회사의 장점(안정된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고 투자할 때란 분석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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