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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5~7일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17회’를 판매한다.
기아차과 우리금융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17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80%(12개월, 16개월), 75%(20개월, 24개월) 이상이면 연 19.2%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한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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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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