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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5거래일만에 상승세, 주가조정 영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실거래위주 거래, 1220원선 레이지 등락할 듯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출발하고 있다. 5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전일 NDF시장에서도 전일 마감가와 비슷한 1218원과 1220원 사이에서 거래되는 등 외환시장에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주가조정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다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대기 네고물량은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1220원 언저리에서 좁은 레인지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3원 상승 1221.3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원 상승한 1219.00원으로 개장한 바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거래량이 줄어 실수요위주의 거래만 이뤄지고 있다. 다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1220원 위쪽에서의 네고물량은 여전하다”며 “주식시장이 강세로 간다면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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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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