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학교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에서는 접해보기 어려운 생활체육 체험교실 '승마타고 별도 보고 교실'과 '카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승마타고 별도보고 교실은 7일 경기도 여주군 소재 세종천문대에서, 카누 체험교실은 13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운영된다.
지난달 30일까지 교실별 40명씩을 무료로 모집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색다른 생활체육교실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구가 이번에 마련한 청소년 생활체육 체험교실은 도시에서 접해 보기 어려운 승마, 매직폴리 공예, 별자리 관측과 여름이라는 계절을 고려한 용선 카누·카약 강습 후 경주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은평구청 문화체육과(☎ 35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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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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