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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오일, 캐나다서 유전개발 성공..강세

골든오일이 아르헨티나에 이어 캐나다 유전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골든오일은 전날보다 280원(7.85%)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어제의 2배에 이르는 71만주를 기록 중이다.

유전개발 전문기업인 골든오일은 캐나다 헤이스팅스(Hastings) 광구 10-9 유정 개발시추 및 생산 테스트 결과 일산 2700 배럴 규모의 부산물이 전혀 없는 양질의 원유 생산에 성공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광구는 캐나다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 동남부에 위치한 육상광구로 골든오일 100% 자회사인 쿠트니사(Kootenay Energy Corp.)가 광구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골든오일은 지난해 10월, 캐나다에 상장된 석유개발 전문기업인 쿠트니사를 인수한 후 매장량과 생산량 증대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하에 보유 광구에 대한 탐사 및 개발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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