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39,0";$no="20090804095513035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4일 기존의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합해 새로운 홈페이지(foundation. miraeasset.com)를 오픈했다.
새롭게 통합 오픈한 홈페이지는 미래에셋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3대 축인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 나눔문화 확산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지원을 필요로 하는 단체 및 학생들의 활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원서 작성에서부터 관련 서류제출, 신청내역 확인, 진행상황 조회 등 일련의 업무처리절차를 모두 전산화했고 주제별 커뮤니티를 개설,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장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매칭그랜트 형태로 개인 기부금액만큼을 미래에셋이 추가로 후원하는 기부운동 '사랑합니다'에 동참하고 싶은 이들도 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계원 미래에셋봉사단장 상무는 "새롭게 구축한 사회공헌 홈페이지는 ‘나눔’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장학생, 임직원 모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의 주요 사회공헌사업으로는 매년 1000여명의 대학생을 선발하는 해외교환장학생, 국내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프로그램과 글로벌 문화체험단, 희망북카페 등의 공부방 지원사업, 재활치료 등의 장애인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미래에셋봉사단 활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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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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