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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빅뱅이 부른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OST가 노래에 이어 뮤직비디오에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노래 '친구'의 43초 분량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바이러스가 퍼지듯 커져가고 있는 것.
특히 티저 뮤직비디오에는 김민준, 서도영, 이시언 등 남자 주인공들의 경쾌한 댄스 장면은 물론, 현빈의 짧은 랩 립싱크도 삽입돼 있어 화제. 뿐만 아니라 극중 진숙(왕지혜 분)과 동수(현빈 분)가 우연히 포옹하게 되는 멜로 장면도 등장한다.
그동안 공개된 OST 뮤직비디오는 휘의 '가질 수 없는 너'나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 등 주로 심각하고 진지하거나 애절한 영상들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빅뱅의 '친구'는 경쾌한 리듬과 직설적이고 명쾌한 가사들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기존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개성을 가진 작품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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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인 (주)진인사필름 측은 "OST 제작사인 '예술의 봄' 스태프들과 드라마 스태프들이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고 있다"며 "여러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동수(현빈 분)의 출소와 함께 준석(김민준 분), 진숙 사이의 삼각 애정라인이 깊어지는 등 다양한 스토리들로 호평을 얻고 있는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회를 거듭하면서 소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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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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