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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모델 ‘투모로우 시티’ 개관

세계도시축전 주요 부대시설로 활용
축전 이후 홍보체험관은 상설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5대 볼거리 중 하나이고 미래도시의 모델을 제시할 ‘투모로우 시티’가 31일 개관했다.

투모로우 시티는 인천의 글로벌 U-city로 이끌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시모델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3만1600㎡에 조성된 ‘Tomorrow City’는 u-City 비전센터, u-광장, 복합환승센터, u-Life 공간 등으로 설계됐다.

지상1층~6층 규모(연면적 3만1000㎡)로 지은 u-City비전센터는 주제영상관, 미래생활관, 미래도시관, 비전관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각각의 주제에 맞는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궁극적으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장으로 활용하고 미래 도시문화의 명소가 되도록 건축한 것이다.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유비쿼터스 기술이 집약된 진화된 도시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Tomorrow City' 를 오는 8월 7일 개막하는 세계도시축전 주요 부대시설로 활용한 다음 홍보체험관을 상설화 할 계획이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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