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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다음달 7일~10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열려

제 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약 3만9000여명(선수 및 번외·체험종목 포함)참여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개최종목은 요트·핀수영·비치발리볼·트라이애슬론·카누 등 5개 정식종목, 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수상오트바이 등 4개 번외종목과 2개 특별종목(국제아쿠아슬론·전국윈드서핑)으로 구성돼 있다.


운동 경기 외에도 대회 기간 중에는 해양사진대전 전시회(통영시민문화회관), 디지털 사진공모전, 바다사랑 오행시 및 바다엽서그리기(트라이애슬론광장) 등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바다기차트레킹 등 18개 무료 체험종목도 준비돼 있다. 이에 청소년 및 가족단위 참여자들과 휴가철을 맞아 통영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풍성한 해양문화축제가 마련될 전망이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국민들에게 바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해왔다.


대회 관련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www.tongyeong.go.kr) 또는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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