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T "법인시장·컨버전스가 신성장동력"

김상돈 LG텔레콤 CFO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이동통신사업은 정체국면이며 매출성장은 제한적"이라며"데이터시장을 성장동력의 축으로 하고, 신사업 모델 발굴위해 법인시장 확대, 유무선 컨버전스 발굴, 이종산업 신규서비스 발굴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이통서비스 영역에 IT 컨텐츠 디바이스를 접목한 컨버전스 영역에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면서"구체적 서비스 실행여부는 시장성숙 시기를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CFO는 이어"4G 투자는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신중하게 계획중"이라며"산업발전, 투자촉진을 고려해 적정가격 형성되도록 정부정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