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olleh)’라는 감탄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KT가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2010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레! 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은 ‘올레’라는 단어가 놀라움의 감탄사이며, hello라는 단어의 역순으로 역발상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의미하는 만큼 대학생만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그래픽을 캘린더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2인 이내의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대상 1명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2010년 KT캘린더 이미지에 사용될 수 있다.
캘린더 공모전을 기획한 KT 남규택 통합이미지담당 전무는 “고객이 직접 생각하고 느끼는 ‘올레’의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캘린더가 매일매일의 일상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KT홈페이지(www.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os="C";$title="";$txt="";$size="374,510,0";$no="20090731094300611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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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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