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올레(Olleh) KT' 이미지가 새겨진 티셔츠를 4만여명의 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올레 KT,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토로 내걸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올레 KT 광고 '멧돼지 편'과 '금도끼 편'으로 디자인된 셔츠 4만벌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매주 금요일을 '올레 패션데이(olleh Fashion Day)'로 정해 올레 티셔츠를 입고 출근할 방침이다.
이번 티셔츠 입기 캠페인은 KT의 새로운 CI를 홍보하고 임직원들이 경영철학을 되새겨보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쿡 현수막 달기, 쿡 스티커 붙이기, 헌혈캠페인, 쿡쇼 슬리퍼 캠페인에 이어 KT인의 파워를 보여주기 기획된 'KT의 힘' 제 5탄이다.
KT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티셔츠 배포를 시작했는데, 임직원들의 추가 수요가 많아 임직원 대상으로 별도 구매창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pos="C";$title="";$txt="광화문 KT 아트홀에서 KT 직원들이 '올레(Olleh) KT' 광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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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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