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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피서가서 역사도 배우자"


KT(회장 이석채)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지를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피서지로 찾아가는 역사교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1차 행사가 22~23일 한강수영장에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차 행사는 27~28일 양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고구려ㆍ독도 사진 및 동영상 전시, 고구려 복식 체험, 역사 OX 퀴즈, 역사 발굴 보물찾기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더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KT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올해 초부터 서울 광진초등학교 등 20여 개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서 'Think Korea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확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정규남 KT 상무는 "KT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사랑의 봉사단, IT서포터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역사교실처럼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역사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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