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손담비";$txt="손담비 '담비진'[사진=제일모직]";$size="510,765,0";$no="200907191303028908166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빅뱅 손담비 브아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용감한 형제의 앨범에 참여해 화제다.
오는 8월 18일 첫 싱글 '애티튜드'를 발표하는 용감한 형제는 톱스타들이 잇따라 참여 의사를 밝히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빅뱅 손담비 등은 "그동안 용감한 형제가 좋은 곡을 줘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보답의 차원이라기보다는 의리를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가수들도 앨범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뮤지션 선정에 오히려 난항을 겪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선뜻 이번 앨범에 직접 피쳐링뿐만이 아닌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해주겠다는 가수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다. 그동안 함께 작업하며 동고동락했던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한 후 "이번 앨범은 비트와 사운드의 절정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표시했다.
용감한 형제 측은 "가수들이 대개 친분 때문에 서로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은 작곡가의 앨범에 가수들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라며 "우정과 의리를 과시해서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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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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