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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탄탄한 조연진 '눈에띄네'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탄탄한 조연군단이 눈길을 끈다.


지성, 성유리, 이완, 전광렬, 유오성 등 주요배우들 뿐만 아니라 김용건, 이재용. 최란, 김병세 등의 배테랑 조연진들이 주역들의 갈등관계를 얽어내는 고리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것.

주연배우들이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고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2%를 든든한 조연군단이 뒷받침을 해주고 있는 셈. 조연진들의 농익은 연기력이 더해져 거미줄처럼 촘촘한 줄거리를 구성하고,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특히 최근 '토니'역의 김병세의 등장은 극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김병세는 '수현' 역의 성유리가 일하고 싶어하는 '태양의 서커스'의 디렉터로 수현의 '싹수'를 알아보고 그에게 자신을 도와 일해볼 것을 제안한다.

앞으로 토니는 수현의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되며 혹독한 훈련과정을 통해 수현을 공연기획자로 키우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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