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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잭슨리의 애인, 박현진은 누구?'
SBS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이하 태삼)에서 잭슨리(유오성 분)의 연인으로 등장하는 배우 박현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현진은 극중 용병출신 천재 겜블러 잭슨리의 애인이자 스트리퍼 제이미로 출연하고 있다. 제이미의 한국 이름은 문정혜로 미국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다가 잭슨리를 만나면서 라스베가스에서 스트리퍼로 일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는 29일 방송분 부터 '태삼'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제이미 역을 맡은 박현진은 미술학도이자 2002년 미스유니버시티 포토제닉상 출신이다. 유철용 감독에게 5번의 오디션을 거쳐 제이미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춤과 더불어 삶의 가장 어두운 곳을 경험한 인물을 연기를 해야 했다.
박현진은 “외롭던 제이미가 수현(성유리 분)과 상미(김새롬 분)를 만나면서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을 텐데’라는 감정을 가지고 절제하는 연기를 펼쳤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촬영장인 라스베이거스 한 바에서 춤추기 전에 손가락이 찢어져 7바늘 꿰매고 촬영에 임했다. 처음엔 걱정이 됐는데 유철용 PD의 큐사인이 떨어지니 나도 모르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폴댄스’와 ‘체어댄스’라는 춤을 처음 선보이는 데 시청자분들이 야하다는 느낌보다 열심히 연기하는구나라고 봐주시면 정말 좋겠다”고 말을 이었다.
박현진은 상대역 잭슨리의 유오성과의 호흡에 대해서 “유오성 선배를 처음 뵈었을 때 배우로서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그리고 나를 잘 이끌어준 선배의 조언 한마디 한마디에 공감이 갔고, 덕분에 선배와의 감정장면도 더 애틋하게 그려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대스타가 된 장진영 선배와 매작품마다 다른 색깔로 승부하는 니콜키드만을 따르고 싶다”며 롤모델을 털어놓은 박현진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선배와 영화 ‘박쥐’의 김옥빈씨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싶고,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을 바탕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손예진씨처럼 연기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 게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우현진이라는 이름으로 2005년 영화 ‘말아톤’에서 얼굴을 알린 박현진은 드라마 ‘일단 뛰어’와 ‘왕과 나’,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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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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