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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납치·감금설에 대해 소속사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측이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측은 유진박의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기사의 모든 이야기는 전 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 것"이라며 유진박의 납치·감금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유진박은 지난해 11월 현 소속사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그후 유진박은 콘서트를 비롯해 많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라인측은 "유진박이 미국에 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기사내용과는 달리 오랜 한국생활로 잠시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간 것이고 한국에 돌아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인터넷에 유포되기 시작한 '처참한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유진박은 비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 기획사의 횡포와 학대설이 불거졌다.
실제로 지난해 말 유진박은 소속사 매니저에게 감금·폭행당했다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으며 이에 경찰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유진박은 8월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리는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2009 여름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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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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