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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땀나는 여름철, 엉덩이를 시원하게!"

여름철 스낵 성수기를 맞아 오리온이 얼음 방석을 내건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오는 8월 12일까지 전국 250여개 대형마트에서 오리온 스낵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추첨을 통해 얼음 방석과 방수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한다.

특히 얼음 방석은 상온에 10분 정도 놓아 두었다 사용하면 약 1시간 정도 차가움을 유지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으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여름나기용으로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사측은 방수 디지털 카메라 100대, 얼음 방석 4만개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매장 내 스낵 제품 진열(하우징)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각 형태의 포장 전용 박스를 고안했다. 스낵 제품의 경우 비닐 봉지 형태여서 진열이 쉽지 않았던 점에서 착안, 실제 제품과 똑같은 디자인을 사각 형태의 박스에 입혀 어떤 모양이든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제품 진열과 엉덩이를 시원하게 식혀줄 얼음방석 증정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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