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31일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환아 가족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토 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관리법과 웃음놀이를 통한 치료와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환경성 질환자는 매면 꾸준히 증가추세로 저항력이 낮은 9세 이하 아동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월등히 진료가 많았다.
천식은 아동 5명중 1명, 알레르기 비염은 6명 중 1명, 아토피피부염은 9명중 1명이 진료한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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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문명의 발달과 아토피피부염, 천식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어 과거에 비해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아에게서 발생한 아토피, 천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아토피는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평구 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 송인석(피부과 전문의), 박애선(웃음치료사)를 초청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증세와 예방·치료법 ▲웃음 임상치료 교실을 5주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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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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