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이트, 노동법률 무료로 상담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 노동법률 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가 운영하는 노동전문포털 '노동OK'와 네이트가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비정규직, 부당해고, 구조조정, 임금체불 등 노동법률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법률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누구나 네이트 지식 서비스(http://ask.nate.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노동법률에 관해 궁금한 점을 올리면 한노총 소속의 노동법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을 달아주는 방식이다.

SK컴즈는 29일부터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후 지식 서비스 개편 때 정식으로 지식서비스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검색연구소의 변기수 검색전략팀장은 "기존의 지식 서비스는 일반인들의 비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네이트 노동법률 상담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무료 제공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법률상담을 어려워했던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컴즈는 노동법률 상담 서비스 기간 동안 질문을 등록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싸이월드 BGM 1곡 쿠폰 20장을 선물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