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네이트온 '게임온'을 정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트온은 게임온 오픈으로 '열혈강호, 홀릭2, 오투잼, 포키포키, 칠용전설, 신오목' 등 총 19종의 인기 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게임온에서 별도 게임 사이트 로그인 없이 메신저에서 원클릭으로 바로 게임에 접속해 약관 동의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온은 각 게임 별로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 ‘게임톡’과 게임 중 음성채팅이 가능한 ‘토크온’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네이트 캐쉬와 싸이월드 도토리로 게임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 내역도 일괄 관리할 수 있다.
SK컴즈는 게임온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개 이상의 게임을 실행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센스 노트북, 알파스캔 LCD 모니터 등을 선물하며 게임을 네이트온 퀵런치로 등록한 회원 100명에게는 도토리 30개를 제공한다.
$pos="C";$title="";$txt="";$size="530,1068,0";$no="20090713165346364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보너스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게임을 실행하는 모든 회원에게 게임 별 아이템(게임 머니, 펫 아이템, 패키지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음성 채팅 서비스 ‘토크온’을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로지텍 USB, 도토리 50개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 이재하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게임온은 네이트온 메신저의 편리한 접근성과 SNS 시너지를 결합한 게임 채널링 서비스”라며 “지속적으로 채널링 게임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향후 네이트온 버디 게임 초대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