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오는 8월31일까지 부산해양경찰청, 부산소방본부등 해수욕장 관리 유관기관에 파워텔 서비스 100대를 공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유관기관은 여름 휴가기간 동안 부산의 해운대, 다대포,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재해재난 연락용으로 KT파워텔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유관기관은 파워텔 서비스의 'PTT (Push to talk)' 기능을 통해 관련기관과 한번에 통화가 가능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해수 욕장 안전관리 근무자, 구조정, 상황실간 통신망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공중망 서비스이기 때문에 가입만 하면 별도의 시설 구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후선 KT파워텔 기업영업본부장은 "KT파워텔은 이번 해수욕장 안전관리등과 같은 재해·재난 예방이 필요한 곳에 파워텔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pos="C";$title="";$txt="";$size="550,349,0";$no="20090729091925253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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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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