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마인드 프로의식 등 3대 필수역량
$pos="C";$title="";$txt="인사기획팀 하이코 슈미츠(Heiko Schmidt) 과장이 글로벌마인드 교육과정에서 이문화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size="550,367,0";$no="20090729082149298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삼성네트웍스가 조직 체질개선을 위한 임직원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대표 김인)는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통한 임직원 역량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네트웍스는 △서비스마인드 △글로벌마인드 △프로의식을 모든 임직원이 갖춰야 할 3대 필수 역량으로 정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비스마인드 교육은 기업의 최전선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팀페인팅과 공감능력키우기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상황극으로 고객들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의 차이에 대해 경험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글로벌마인드 교육은 직원들이 글로벌 역량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열린 사고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영어로 진행되며 글로벌 에티켓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나 오해를 피해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도 글로벌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통한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삼성네트웍스는 임직원의 프로의식으로 △열정 △도전정신 △창의성 △집념 △자기계발 등 5가지 대표 키워드를 선정했다. 키워드 별로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한 사례를 사내방송으로 소개하고 현실안주형 조직이 아닌 프로의식이 충만한 조직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마인드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장경수 삼성네트웍스 인사담당 상무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모든 임직원이 갖춰야 할 필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제도 마련을 통해 회사의 인적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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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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