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기업은행";$txt="2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용로 기업은행장(왼쪽 네번째)과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자금관리서비스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450,299,0";$no="20090728143959239625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기업은행은 28일 대우자동차판매와 '자금관리서비스(CMS)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자동차 구매대금 자동수납시스템와 본사·영업소간 자금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차판매는 그동안 영업소에서 직접 수납하던 자동차 할부대금을 본사가 온라인으로 수납, 자금관리업무가 수월해진다.
수작업이나 은행을 방문해 처리하던 영업소 수입·지출관리와 성과보수, 급여 업무 등을 통합 관리하는 특화형 CMS(자금관리서비스)도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을 올릴 수 있게 된다.
대우차판매 직원들이 사내 전산망의 사이버 은행지점을 통해 송금이나 예금 등 은행 업무도 할 수 있어, 은행에 가지 않고도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기업에 특화된 CMS 모델을 개발해 기업체 자금관리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