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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세계 68위 설계회사 랭크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ENR(Engineering News Record) 지가 선정한 세계 200대 설계회사 순위에서 68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해 69위에서 1계단 상승한 것이다. 이번 발표는 해외설계 매출액 부문 순위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해외설계 매출은 1억1820만달러에 달러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년도 매출 9440만달러보다 2380만달러(20.1%)증가했으나 환율상승과 외국 엔지니어링사의 약진으로 전체 순위는 1단계만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ENR에서 선정한 설계회사 세계 1위는 네덜랜드의 FURGO사, 2위는 호주의 Worley Parsons사, 3위는 영국의 AMEC사였다.


한편 ENR은 미국의 맥그로힐(The McGraw-Hill Companies. Inc.)사가 발행하는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 권위 전문지로, 건설업체나 설계업체 순위를 매해 조사.발표한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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