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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발베니', ISC 2009 최다 '골드'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ISC 2009(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2009)'에서 3개의 골드 메달을 수상해 스카치 위스키 부문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발베니를 생산하고 있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도 역시 최다 골드 메달 수상 회사로 선정됐다.

'ISC 2009'는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양대 위스키 품평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에서 '발베니 포트 우드 21년'과 '발베니 빈티지 1978'은 싱글 몰트 위스키 21년 이상 부문에서, '발베니 골든 캐스크'는 싱글 몰트 위스키 13~20년 부문에서 각각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또 '발베니 30년산'은 싱글 몰트 위스키 21년 이상 부문에서,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과 '발베니 시그니처'는 싱글 몰트 위스키 12년 이하 부문에서 각각 실버 메달을 받았다.

특히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자사 세계 1위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브랜드인 '글렌피딕 빈티지 리저브 1977'이 골드 메달을, '글렌피딕 카오란 리저브'의 15,18, 21, 30, 40년이 모두 실버 메달을 받아 세계 최대 종합 주류 회사인 디아지오와 함께 최다 골드 메달을 수상한 회사가 됐다.

발베니는 글렌피딕과 함께 국내 싱글 몰트 위스키 붐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로 올 들어 지난달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발베니 더블 우드 12년을 비롯해 발베니 싱글 배럴 15년, 발베니 포트 우드 21년이 출시됐다.

윌리엄그랜드앤선즈는 이번 ISC 2009 골드 메달 수상 기념으로 '발베니 빈티지 1978'도 곧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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