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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펼쳐

영등포구, 4일간 영등포역 등에서 지역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

영등포구는 28~31일 4일간 영등포역 등에서 지역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켐페인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50명과 영등포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세균성이질 등 집단 식중독 예방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여름철 전염병 예방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식품매개질환, 유행성눈병, A형간염, 신종인플루엔자 등 감염성질환의 70%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또 구는 현재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피아(한강 여의도 야외수영장)를 비롯한 지역내 실내·외수영장 10곳의 수질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구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관리 홍보와 위생시설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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