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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3건의 당첨자 발표가 있다. 계약은 8곳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은평뉴타운의 1~2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어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청약열기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지구 Ac-1블록 '휴먼시아' 분양주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14~20층 8개동, 공급면적125~186㎡ 총 407가구로 구성되며 2011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이 지구는 북측에 기존 시가지가 위치하고 주변은 성채산에 둘러싸여 있다. 향후 상업과 업무시설 등이 모여 있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서해안고속국도, 제2경인고속국도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9일 SH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2지구 B·C공구 2~8, 11단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74~215㎡ 총 244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5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진관근린공원과 갈현근린공원이 중심에 위치하고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B·C공구 중 2, 4, 6, 11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깝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10년 1~3월 예정이다.
같은날 삼성물산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도시개발구역1~4블록 '래미안 동천'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230~355㎡ 36가구(총 2393가구)의 펜트하우스가 분양되며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이다. 분당선 오리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이 광교산에 둘러싸여 있고 판교신도시 남쪽과 인접해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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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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