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D. Mellsop씨와 추우엽 씨, 3지구 지하광장 내 지하 2층 규모 지어
대천해수욕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수족관)이 생긴다.
24일 충북도, 보령시 및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 부근에 초대형 아쿠아리움 건립을 추진 중인 Ian. D. Mellsop씨와 추우엽 씨는 최근 이 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들어설 수족관은 대천해수욕장 3지구 지하광장 안에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2월 착공, 2011년 5월 완공된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부산 아쿠아리움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메인수조보다 각각 두 배 크다.
이 아쿠아리움은 20년 동안 전담회사에서 운영한 뒤 보령시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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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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