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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정에너지사업 R&D에 78억원 투자

포스코는 청정 석탄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해 7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기술개발 협력기반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오는 2014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이번 사업으로 포스코는 천연가스 대비 30% 저렴한 합성천연가스를 확보해 연간 2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13년 말까지 ▲포스코-SK에너지 사업 추진 MOU체결 ▲저가의 석탄을 공정을 거쳐 합성천연가스(SNG, Synthetic Natural Gas)로 생산하는 청정 연료화 사업 ▲천연가스 합성 프로세스 개발 ▲SK에너지의 이산화탄소 저감형 석탄가스화 프로세스 개발 ▲석탄 가스화 플랜트 건설로 합성천연가스 연간 50만톤 생산 순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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