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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절반 이상 '한우' 선호

국내 20대 이상 여성 소비자들이 국내산 쇠고기를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20대 이상 여성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7월 초 실시한 '쇠고기 구입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2%가 '국내산 쇠고기'를 선택한다고 답했다. 이어 32%가 '호주산 쇠고기'였다.


쇠고기 구입시 주요 고려 항목으로는 응답자의 55%가 '원산지'를, 응답자의 31%가 '품질'을 꼽았다. 품질 판단 기준으로는 응답자의 39%가 '신선도'를 선택했고 '맛(30%)'이 그 뒤를 이었다.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은 "이러한 설문 조사 결과는 안전하고 신선한 국내산 쇠고기 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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