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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대중 전 대통령 병실 막는 관계자들


지난 22일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일반 병실로 옮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색전증을 발병해 중환자실로 옮긴 23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로 취재진이 모여들자 병원측 관계자들이 출입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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