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G마켓";$txt="이광택 함께 일하는 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 신영철 노동부 고용정책실 실장, 구영배 G마켓 대표이사";$size="510,340,0";$no="20090723163859826879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G마켓(www.gmarket.co.kr, 대표 구영배)은 23일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몰인몰(mall in mall)형태로 입점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G마켓이 사회적기업에 취약한 마케팅 및 유통 분야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윤리적소비 촉진을 통한 사회적기업 후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노동부(장관 이영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온라인 유통망 지원 사례는 국내 온라인 쇼핑기업으로는 G마켓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이 만드는 식품, 의류, 생활용품, 사무용품, 서비스 등이 주요 판매품목이 되며 오는 8월 여름휴가 상품을 시작으로 추석선물 세트 등 테마별로 매달 10여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이번 사업에 대한 협약식이 G마켓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영배 G마켓 대표이사를 비롯해 노동부 신영철 고용정책실장, 이광택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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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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