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430가족 1700명 초청, 어촌체험 및 숙박 제공
$pos="L";$title="";$txt="";$size="300,200,0";$no="20090723155646690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협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름다운 우리 어촌으로 고객들을 초청, 어촌체험 및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사랑海 서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사랑海 서머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15일간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과 삼척 장호해수욕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우리 바다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취지에서 '수협은행과 함께 희망이 넘실대는 우리바다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어살체험, 고동잡기, 투명카누, 스노클링, 위판장 관람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3박 4일의 무료 숙박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기자랑, 한 여름 밤의 해변 콘서트, 해변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휴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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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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